//레깅스 부자 모아나의 리엘라 체험기//

입자마자 #인생레깅스 등극

리엘라 로고클래식 레깅스는 전참시에서 김성령 배우님이 요가 수업에서 착용하셔서 눈여겨보던 제품이었는데 

좋은 기회로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.

저는 평소 하의는 66사이즈를 입고 

뮬라 6, 안다르 4, 젝시믹스 M-L을 입는데

리엘라 로고클래식 블랙 레깅스는 L 사이즈가 꼭 맞았어요.

집콕하면서 확찐자가 되는 바람에 사이즈가 작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 

다행히 너무 편하게 잘 맞아서 

주말에 하루종일 입어보고 후기 작성합니다. 

164cm인데 길이를 조금 늘려서 발꿈치까지 내려서 발등을 살짝 덮어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!

(후프 탈 때 발등 보호하기 좋을 것 같아요)  

하루종일 입고 있으면서 느낀 장점은

1. 정말 하루종일 입고 있어도 타 레깅스처럼 다리가 쫄려서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하는 불편함이 없어요!(소재가 보들보들해서 착용감이 정말 좋아요)

2. 신축성이 좋아서 스트레칭을 할 때 움직임이 자유롭고 불편함이 없어요!(앞뒤, 좌우 어느 방향으로 찢어도 쭉쭉 늘어나요)

3. 신축성이 좋으면 보정이 안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하체비만의 다리도 탄탄하게 잘 잡아줘요!(셀룰라이트를 쏙 가려줘서 아주 좋아요(부끄))

요가, 필라테스, 발레핏, 헬스 무슨 운동이든 편하게 입고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! 

이번 주말에는 마스크 잘 끼고 등산을 가봐야겠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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